사림필우회, KTX 역에서 만나는 필묵의 향기전
사림필우회, KTX 역에서 만나는 필묵의 향기전
  • 김양수 기자
  • seoam@seoamart.co.kr
  • 승인 2017.01.12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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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 2. 10일까지 창원중앙역 문화갤러리서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사림필우회(회장 이석근)는 지난 9일  필우회 회원 및 승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창원중앙역 문화갤러리에서 'KTX 역에서 만나는 필묵의 향기전' 개막식을 가졌다.

사림필우회는 이날 개막식에서 침묵으로 맞이하는 눈부신 함성과 가슴으로 읽는 현대서예 하이그라피 작품, 필묵의 향기로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필우회 이석근 회장은 "2017년 닭띠의 해는 변화와 기회가 많은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 날카로운 직관력, 망설임 없는 결단력, 부지런하고 친절한 사교성으로 상징 되는 닭띠의 해. 낡은 것은 버리고 새 것을 받아들이되, 낡은 것의 가치도 다시 생각하고, 새것의 폐단도 미리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닭은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며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로 신성함을 상징한다"며 " 이러한 기를 받아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 늘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온 집 안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먹을 갈아 붓 한 자루로 세상을 펼친다. 지리산을 만나면 지리산으로 돌아가고 낙동강을 만나면 낙동강으로 돌아가고 시를 만나면 시인의 마음으로 돌아간다"며 " 불끈 힘차게 솟구치는가 싶으면 순명처럼 굽이굽이 돌아 흘러서 간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은 바르게살기가 힘든 세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옳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면서 " 우리의 마음은 정으로 우리의 대화는 붓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림 필우회는 국립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지도교수 : 허재 윤판기) 출신으로 2012년  봄 창립해 현재 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허재 윤판기 선생은 최근에 가슴으로 읽는 현대서예 “하이그라피”를 창시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립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개설했다. 

그는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도 최대의 행운이지만 '좋은 제자'가 성장해 어느 날 세상의 정점에 선 고수가 돼 스승의 이름을 빛내는 것도, 스승에게 다시없는 행운이라고 말했다.

[사림필우회 참여작가및 운영위원]

<참여작가>

▶이석근.전종호.김주창.문진영.김소형.최선자.김지은.곽애숙.황순점.최세호.장기수.이흥순.김형준.백판규.김순득.설복훈.권은숙.이상조.서창식.김창수.김철현.박영철.김종원.전혜숙.박해옥.윤도영.빈형열.권오용.변교은.박정호.김은하.허인호.박지연.김남희.구경애.옥둘이.김말용.최영내.권옥경.여미경.이지영.도애옥.정서인.문혜숙.최은정.한남식.권덕남.하태인.이재기.박창곤.정희준.허윤정.조오제.정정선.이경진.최희정.김영희.최유정(58명)

<운영위원>

▶이병열(남명그룹 회장) ▶성기재(남창물산 대표이사) ▶허병찬(전 창녕부군수) ▶박영철(전 경남은행 지점장) ▶김일태(전 MBC경남 국장) ▶이영춘(장생도라지 대표이사) ▶김정만(세진전자기전사 대표이사) ▶박인기(마창주류판매상사 대표이사) ▶손동원(폰트뱅크 대표) ▶조형길(성도회계법인 상무이사) ▶심규목(청송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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