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광물] 6대 전략광종 가격 동향
[주간광물] 6대 전략광종 가격 동향
  •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 승인 2017.02.06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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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하락, 우랴늄, 철광석, 구리(동), 아연, 니켈 상승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2월 1주차 광물가격은 지난주 대비 유연탄 2.3% 하락했다. 우라늄 8.1%, 철광석 0.5% 구리(동) 0.6%, 아연 1.2%, 니켈 3.8% 상승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의 감산 규제 완화에 따른 하향세가 지속됐다.

가격은 톤당 82.09 달러로 전주 대비 2.3% 하락했다. 중국 정부의 감산 규제 완화 정책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계속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중국의 유연탄 수입량이 올해에도 계속 증가 한다면 현재의 일시적인 하락국면에서 벗어나 향후 반등의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우라늄은 카자흐스탄 감산정책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가격은 파운드당 25.03 달러로 전주 대비 8.1% 상승했다.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10% 감산계획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전주대비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캐나다 Cameco사 우라늄에 대한 일본의 Tokyo Electric Power사의 구매계약 파기로 재고가 생기면서 향후 가격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철광석은 중국의 철강부문 구조조정 기대 반영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가격은 톤당 83.05 달러로 전주 대비 0.5%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구조조정 기대가 반영되고 춘절 연휴 이후 재고비축 수요가 견고해지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위험 자산인 철강은 향후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은 인프라 기대 및 미연준 금리 동결에 따라 가격이 상승세로 나타났다.

가격은 구리, 아연은 전주에 이어 상승세, 니켈은 반등했다.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연준 금리동결에 따른 달러 약세가 비철금속의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

특히 니켈은 필리핀의 20개 광산에 대한 정부의 가동중단 명령으로 향후 연간 47만톤의 감산효과가 반영되면서 가격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또한 구리는 세계 1위 동광산인 칠레 Escondida의 노사파업과 세계 2위 인니의 Grasberg 동광산 수출 중단으로 인해 공급 차질 가능성에 따른 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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