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협의회 간담회 참석 및 신한울 건설현장 등 점검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용환 위원장은 22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개최된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 간담회에 참석,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 등을 점검했다.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는 2014년 8월8일을 시작으로 2017년 2월22일까지 총 21회 개최됐으며, 지역주민대표, 지자체 의원, 공무원, 전문가 등 총 18명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김용환 위원장은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대표로써 앞으로도 원자력안전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