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 김해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 한정애)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최재천 공동대표는 “파리협정 체결 이후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로서 많은 분들과의 협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김해시가 선정됐고 이외에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서 17곳(명)이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일표, 한정애, 이정미 의원,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일중 환경정의 이사장, 하영봉 GS에너지 대표이사,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이지순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 등 시상기관장, 공동대표, 관련기관장, 수상자들을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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