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차별화 된 사회공헌활동 보여 주겠다”
GS파워 “차별화 된 사회공헌활동 보여 주겠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7.02.24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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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확충·전담조직 신설… 사회적 니즈 반영 프로그램 집중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GS파워 (사장 김응식)가 지역사회에 대한 보다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쳐나가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위한 예산 확충과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후속 조치를 마무리 했다.

GS파워는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 축으로 삼고 ▲청소년과 지역기관 등에 장학금과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육영사업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연, 어르신 장수복 전달, 경로 대잔치 등의 경로사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 등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로 추진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올해 시무식 자리에서 “오늘 GS파워가 ‘Value No.1 Company’의 주역으로 성장한 이면에는 35만 세대의 든든한 고객의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는 우리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명품 GS파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추진 주무부서인 고객지원처는 지난 2개월 동안 새로운 사회공헌 추진 전략 방안 모색과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통해 The Plus Café등 비영리기구등과 연계한 파트너십 사업, 지자체와 연대를 통한 1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사업 등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에 선택과 집중하는 사업전개 방안을 설정했다.

한편 GS파워 고객지원처 직원 30여명은 지난 24일 CSR 추진 방안에 대한 평가대회를 마친 후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와 함께 의왕시에 있는 사랑채 노인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와 함께 운동치료 교실 일일교사 등 노인 복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으로 첫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파워

 

 

* 인천 부개3재개발 조감도
GS파워 (사장 김응식)가 2017년 정유년을 지역사회에 대한 보다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쳐나가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위한 예산 확충과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후속 조치를 마무리 했다.
GS파워는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 축으로 삼고 ▲청소년과 지역기관 등에 장학금과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육영사업
 

* 인천 부개3재개발 조감도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연, 어르신 장수복 전달, 경로 대잔치 등의 경로사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 등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로 추진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올해 시무식 자리에서 “오늘 GS파워가 ‘Value No.1 Company’의 주역으로 성장한 이면에는 35만 세대의 든든한 고객의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는 우리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명품 GS파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추진 주무부서인 고객지원처는 지난 2개월 동안 새로운 사회공헌 추진 전략 방안 모색과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통해 The Plus Café등 비영리기구등과 연계한 파트너십 사업, 지자체와 연대를 통한 1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사업 등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에 선택과 집중하는 사업전개 방안을 설정했다.
한편 GS파워 고객지원처 직원 30여명은 지난 24일 CSR 추진 방안에 대한 평가대회를 마친 후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와 함께 의왕시에 있는 사랑채 노인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와 함께 운동치료 교실 일일교사 등 노인 복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으로 첫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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