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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승강기안전공단,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비상한다'새롭게(all NEW)·처음처럼(all FIRST)·최선을 다하는(all BEST)'
기관 통합 등 대내·외 환경 변화… 대표 안전 전문기관 자리매김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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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12: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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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지난해 7월1일 대한민국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국민 생활안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단은 승강기 안전과 행복사회 실현을 목표로 “새롭게(all NEW), 처음처럼(all FIRST), 최선을 다하는(all BEST)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행동 방침으로 정했다. 전국 60만대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공단을 찾았다.

   
 

▲ 국민안전 향한 2017년, 힘찬 출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15년 8월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의 개정에 따라 기존의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통합, 2016년 7 1일 국내 유일의 승강기 검사기관이자 국민 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공단은 통합 출범 2년차를 맞는 2017년, 생활안전을 선도하는 일등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민 안전을 위한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전 임직원이 ‘새롭게, 처음처럼, 최선을 다하는’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단은 정책 여건 변화와 안전 수요자 중심의 실무형 조직으로 개편,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다운 위상과 일하는 문화 확산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민편의를 위한 민원을 원스톱으로 통합 처리해 고객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실현시키고, 검사 등급제 도입으로 승강기 검사품질과 효율성을 높여 좀 더 촘촘한 승강기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승강기 안전교육과 관련해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운영,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혁신체계를 완비하고, 검사기관 통합과 기관업무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승강기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기관 통합·지방이전… 긍정적 효과들

기관 통합과 지방이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와 환경 속에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출범 이후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승강기 업계 등 일부에서는 통합 후 검사지연과 공공서비스 질 저하를 우려하는 시각들이 많았다. 하지만 공단은 검사수행 시간 단축 등 업무 효율성 개선을 통해 민원 초과 적체물량 31.9%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승강기 교육사업 역시 안전관리자의 교육 이수율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목표대비 29.4%를 초과 달성했으며, 어린이 등 취약계층 안전의식 향상교육도 목표 40만명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기관장의 조직 화합을 위한 경영방침과 조직융합실을 중심으로 직원 융합교육 및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반돼, 서로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국민 승강기 안전을 위한 동질감을 조성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해 사회안전관리분야 대통령 표창, 교육기부대상, 피난구조 무정전 안전 승강기 개발 사업자 1차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혁신 안전 전문기관 자리매김

출범 2년차를 맞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경영목표를 승강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30% 감축, 사망자 제로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승강기 종합 안전지수를 전년 대비 20% 향상시키고, 기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5대 신기술을 확보하는 데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 한다.

이를 위해 공단은 ▶국민편의를 위한 민원서비스 통합 안내·처리 ▶검사 품질과 효율성을 높인 촘촘한 안전망 구축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운영 ▶국민 눈높이의 경영혁신 체계 구축을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또 통합으로 기관의 위상이 높아지고, 정밀 안전검사 확대 등 대내·외적인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

공단은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인력을 확대 재배치, 경영성과 향상과 교육사업 확대 및 인증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수요조사를 분석, 안정성을 기하기로 했다. 또 정기검사 시장 개방, 승강기 신규물량 둔화, 노동집약적 사업구조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했다.

   
 

▲ 선제적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

공단은 3월까지 통합 커뮤니센터를 개설 운영해 검사 및 사고접수, 고객민원 응대 등 분산 운영되고 있는 민원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업무를 간소화 한다.

승강강기 사고조사의 공정성과 예방 강화를 위해 전국 지사 및 출장소에 초동조사반을 운영, 사고 발생시 24시간 이내 출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을 구성했다.

승강기 검사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검사원들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안전기준을 마련해 산업재해 예방에도 앞장섰다.

또 승강기 검사 및 설치 등에 관한 각종 통계자료를 정기간행물로 제작해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고, 검사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공단 출범으로 검사서비스 품질과 검사원 수준향상 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부터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진 지진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승강기 안전점점 체계를 구축, 국민안전 확보에 총력태세를 갖췄다.

승강기 사고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전체 사고의 70% 이상이 이용자 과실이 원인이다. 공단은 승강기 사고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올해에는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예산을 증액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장애인 대상 맞춤형 교안 및 교재를 개발해 관련협회와 연계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바일 연동형으로 불특정 다수가 승강기기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 안전학교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온라인 중심으로 안전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스티커를 표준화해 안전수칙 준수가 생활화되도록 총력전을 펼친다.

▲ 미래 성장기반 확충·상시 경영혁신체계 구축

공단의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인증 시스템 구축과 인력양성, 장비개발 등 신규사업 인프라를 구축한다.

공단의 우수한 진단감리 및 컨설팅 기술을 활용, 중국 등 해외컨설팅 영업활동 강화와 우수한 검사측정 기술장비를 자체개발해 검사 효율성 제고와 함께 국민 신뢰도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승강기 안전산업 진흥을 위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승강기 안전 유지보수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적정한 표준유지관리비를 산정한다.

조직 역량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격 취득 및 학위과정 지원을 확대해 핵심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특히 부서 단위사업별 사업담당자를 지정해 예산 집행률을 상시적으로 점검,재정건전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 인력운영 로드맵 마련과 함께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공단 본부 및 지역사무소에 CS협의체를 활성화하고,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운영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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