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준연 대전지역본부장은 23일 서천군청을 방문, 노박래 서천군수와 면담하고 안전관리업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준연 본부장은 노박래 서천군수에게 2016년 가스안전공사 주요성과 및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타이머콕 안전기기 보급사업 등 공사의 업무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고 향후 서천군 가스안전관리대책 협력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준연 본부장은 “앞으로 서천군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가스안전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2017년 서민층 시설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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