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장기운영 LNG 설비 종합개선 방안 마련
가스공사, 장기운영 LNG 설비 종합개선 방안 마련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7.03.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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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생산기지별 특성 고려한 맞춤형 정비 추진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장기운영하고 있는 LNG 생산설비의 신뢰성 및 건전성 제고 등 종합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무주에서 LNG 생산설비의 신뢰성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생산설비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4개 LNG 생산기지의 정비․운영․공정분야별 전문가 약 50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생산기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기술 및 운영 방안, 정비품질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한 다수의 추진 과제가 도출됐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LNG 생산기지의 신뢰성과 건전성 확보를 통해 생산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가스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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