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공급 설비 213억 투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예스코가 지난해 약 566억 MJ의 도시가스를 판매해 약 2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예스코(대표이사 천성복)는 24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주주를 대상으로 제36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 제 3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이사 선임의 건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 했다.
예스코는 또 지난해 약 566억 MJ의 도시가스 판매실적을 올렸고 약 22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공급설비에 약 213억원을 투자해 총 공급배관 연장은 2638Km로 늘어났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천성복 대표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경제여건과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도시가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 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올릴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참석한 주주들에게 올 한 해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원해 달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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