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서 7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찾아 1000여명 교육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4월에서 7월까지 부산시 부산진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개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27일 동성유치원(부산진구 동성로 16)원생 220여명을 시작으로 이뤄진 가스안전교실에서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우리집 가스 안전하게 사용하기 등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이를 통해 가스의 편리함과 위험성을 동시에 인지시켜 어린이 조기교육을 통한 가스안전의식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장재경 부산지역본부장은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되는 가스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어린 시절부터 심어주기 위해선 안전교육을 통한 올바른 습관 형성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가스안전교실 확대 운영을 통해서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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