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연탄쿠폰 미사용자 가구에 연탄배달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는 27일 경북 상주시, 상주 영진연탄과 함께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 미사용가구에 대한 퀵서비스(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래코 퀵 서비스”는 장기요양, 고령 및 사용기간 미숙지등의 사유로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을 사용하지 못한 가구를 해당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서비스 시스템으로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이상창 지사장은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복지사업 목적에 부합되도록 우리 공단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지자체와 협업해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 사업을 100% 완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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