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12일 당진 본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핸즈온 봉사활동에 나섰다.      

충남서북부(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날  당진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핸즈온 프로그램’에 한마음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Hands-On 프로그램은 봉사활동 참여를 신청한 단체가 관내 어려운 세대 등에 전달할 지원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에코가방을 제작했다.

완성된 지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행사 자원봉사 및 교육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