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999년 5월 창간한 이후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 소비자, 독자의 눈과 귀가 되며 소통의 매개체로서 노력을 기울여 온 조남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에너지데일리는 모토인 ‘한국의 에너지 산업을 세계 제일로!’를 실현하기 위해, 시대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에너지 분야 이슈를 발굴해 왔습니다. 여기에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에너지 분야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 발전에 초석이 되기 위해 공사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가스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2020년까지 세계를 선도할 ‘가스안전 Global Top 기술’ 20개를 확보하고, 4차 산업과 연계한 최신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더욱이 지난 5월 18일 강원도 영월에 방호시설인증센터가 신축·이전되고, 오는 10월에는 충북 진천에 독성가스를 비롯한 산업가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와 교육이 가능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로써 지난해 건립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비롯해 가스안전 기술 개발과 실험, 교육 등에 필요한 6대 인프라를 갖추게 됩니다. 최신 설비를 갖춘 6대 센터를 바탕으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심도 깊고 날카로운 보도로 독자의 지지와 성원이 계속되고, 에너지 분야 중심 언론사로서 발전이 지속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