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회장 김헌득)는 23일 안전보건공단 회의실에서 제3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으며 안전보건공단에서는 그 일환으로 청렴문화 확산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감사협의회 김병옥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청렴의 의미는 과거 금품ㆍ향응수수 등의 부정 행위에서 공직자로서의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배제와 맡은 직무를 성실히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까지 확장돼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