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거듭날 것"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달 31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마술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진군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마술쇼는 색다른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에게 마술 도구를 증정하며 창의력을 일깨우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또 인기 캐릭터와의 사진촬영 및 과자선물세트 배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 홍보관을 찾은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이희선 본부장은 “전 세대를 하나로 묶는 고품격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소통·상생 활동을 전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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