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 정전 걱정 우리가 해결한다”
“산업 현장 정전 걱정 우리가 해결한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7.06.26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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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맞춤형 최적 솔루션 제공… 에너지 안정성·신뢰성 향상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급증하는 정전 사고에 대비해 산업별로 최적화된 정전 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배전 전력설비부터 데이터센터, 대형 산업시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정전 사고 예방 및 방지 솔루션을 공급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수배전 전력설비의 고장으로 인해 정전 사고가 늘어나고 이로 인한 피해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유지보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어드밴티지 서비스 플랜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여준다. 정기적인 예방 점검뿐만 아니라 고차원 진단 예측 유지보수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시스템 오류 및 중단을 방지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또한 IoT 기반의 에코스트럭처 서비스를 접목시켜 장비의 상태를 원격으로 간편하게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알람을 받을 수 있어 신속하게 사고에 대처할 수 있다.

어드밴티지 서비스 플랜은 정기적인 예방점검, 진단 예측점검, 수리점검으로 구성돼 있다. 정기적인 예방점검은 전력 기기를 규칙적으로 점검해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및 에러를 예측·보완하는 서비스이다.

진단 예측점검은 기기에 대한 정밀한 평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사용자에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한다. 유지보수와 사고 대응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해 기기의 가용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수리점검은 다운타임이 발생 시 현장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필드 서비스 전문가를 배치하는24시간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 예비 부품 인도 서비스를 통해 고장 난 부품을 새롭게 교체, 신속하게 사고를 대처하고 피해를 최소화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를 통해 대형 산업 시설, 데이터센터와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정전이 발생하거나 전력이 불안정하게 공급되는 상황에서 UPS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전 발생 시 UPS의 크기에 따라 작게는 컴퓨터 약 1대 에서 크게는 전산실 약 1개까지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발생했던 대규모 정전 사태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갤럭시 UPS 시리즈가 적용된 구로 소재의 국내 대기업은 UPS를 통해 문제없이 원활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인 UPS는 갤럭시VX, 스마트 UPS 제품군, 시메트라 PX다. 지난 1월에 출시한 갤럭시VX는 대용량 3상 UPS로 대형 산업 시설과 데이터센터에 주로 적용된다.

스마트 UPS VT는 소형 디자인과 런타임 확장이 특징으로 15∼40kVA 전원 범위의 소규모 데이터센터 및 중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시메트라 PX 는 슈나이더의 인프라스트럭를 통해 표준화 및 모듈화가 가능해 온디맨드 방식으로 데이터센터의 아키텍처를 확장할 수 있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전력 관리에 최적화된 UPS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IT사업부 오승환 본부장은 “UPS나 유지보수 서비스에 초기 투자를 한다면 정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손실을 막아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이룰 수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라이프 이즈 온’ 비전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UPS 등 우수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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