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5개사,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선도한다
발전 5개사,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선도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7.06.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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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좋은 일자리 창출 결의식'… 4개 항목 결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발전 5사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이번 결의식에는 민주당 원내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 윤관석 민생상황실장, 박정 의원, 김병욱 의원, 소병훈 의원, 윤후덕 의원, 강훈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발전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장재원 대표, 중부발전 정창길 대표, 서부발전 정하황 대표, 남부발전 윤종근 대표, 동서발전 박희성 대표 등 발전5사 대표가 참석했다.

우원식 대표는 “발전사 노사간 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타 기관 및 민간에도 확산되도록 하며, 발전 5사의 노력에 뒤처지지 않게 신속하게 추경 통과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관석 실장은 “정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많은 곳과 소통하고 오늘 결과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발전5사 대표들은 결의문을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신재생전원 개발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육성 및 시설투자로 기업일자리 창출, ▲지역 상생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선도 등 4가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서 김병욱 의원, 유동수 의원, 소병훈 의원 등은 이번 결의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신념을 가진 진행이 되 줄 것과 발전 원가절감 방안 등에 대해 조언했다.

박정 의원은 “정부 일자리 정책에 맞추어 비정규직의 정규직을 전환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5개사의 결의식은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도적인 기념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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