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생활안전 위한 선도적 안전관리 노력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충청남도 예산군은 전국 최초로 2012년부터 2018년년까지 전 가구 가스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사고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예산군 전체 3만7000가구 중 2016년 현재 1만5000가구 설치로 41%에 타이머콕을 보급했다.
안전한 가스공급을 위해 도시가스 설치사업 확대 및 서민층 LPG호스의 금속배관 교체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보조금 20억3000만원을 지원해 4116가구 대상 21km 공급관을 설치했고, 2016년 1억8800만원을 투입해 819가구의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등 2012년 이후 2000가구의 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안전한 가스에너지 개발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산업 육성을 위해 2017~2021년까지 708억원을 투입해 R&D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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