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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 석유시장 영향으로 상승텍사스산 46.54 달러·북해산브랜트유 48.91 달러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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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0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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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지난 14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 미 달러화 약세, 미 원유 시추기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 텍사스산(WTI)은 전일대비 배럴당 0.46달러 상승한 46.5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석유거래소 북해산브랜트유(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49달러 상승한 48.91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두바이유(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89달러 상승한 46.99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 여파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CFRA사의 에너지분석 전문가 Stewart Glickman은 지난 1주 미 원유 재고가 10개월내 최대 감소폭인 756만 4000 배럴 감소한 4억 9500만 배럴을 기록하면서 심리적 장벽 5억 배럴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미 달러화 약세는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65% 하락한 95.11을 기록했다.

미 원유 시추기수 증가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Baker Hughes사에 따르면 지난 2주 미 원유 시추기수가 1주 대비 2기 증가해 2015년 4월 이후 최고치인 765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의 OPEC 이사인 Haitham Al-Ghais는 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감산면제국인 나이지리아와 리비아의 생산량 제한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발언했다.

그는 또 모스크바 회의(24일) 이전에 열릴 OPEC-비OPEC간 기술위원회(22일)에 나이지리아와 리비아 대표를 초청했으며 감산면 제국의 생산량 증가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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