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광재 한전전북지사장
김 광재 한전전북지사장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3.01.03 0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3년을 전력서비스 획기적 향상의 해로
설레임속에 계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획을 긋는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지만 어느 경우에 처하든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것을 일깨워준 보람찬 한해였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사는 2002년 한일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 제 16대 대통령 선거 등 국가적 중요행사에서도 무결점 전력공급을 완벽하게 실현, 국위선양과 회사이미지를 세계에 과시했으며 사상 초유의 피해를 안겨준 태풍‘루사’때는 신속하게 피해복구로 도민들로부터 격려를 한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또 3,6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력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하고 서비스의식 제고 및 역량강화에 주력한 결과 제2회 전라북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소비자만족상과 전화응대 친절도 모니터링 전국1위, 고객만족도조사 3년연속 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고객만족, 품질만족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새해에는 전북지사 핵심가치인‘고객존중 변화지향, 수익중시’를 지향하며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제로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나가려고 합니다.

신 패러다임의 경영환경속에서 21C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배양, 고객감동경영 실현, 고품질 전력공급, 노사화합과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해 명실상부한 최우수사업장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강한 경제 풍요로운 전북’을 이루어 가는데 기여할수 있도록 군장국가공단 조성 등 지역현안사업과 산업발전의 가속화에 대비한 장기투자사업도 적기에 마무리될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사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켜야 하는 중요한 전기로 삼을 것입니다. 위기를 맞았을 때 변화하면 늦습니다.

한발 앞선 자발적인 변화로 위기를 극복해 나갑시다. 전력사업 종사자와 유관단체 여러분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최고를 향해 함께 뜁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