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기수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지회장
김 기수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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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1.0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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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새해를 맞아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지회 회원 여러분과 광주의 전기산업계 임직원들께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사업이 번창하기를 빕니다.
올해는 새로운 정부출범과 같은 희망과 개혁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회원 여러분께서도 어제보다는 더 적극적이고 개혁적인 모습으로 시대의 조류와 발전에 함께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올해의 예상 경제 지표는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예견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자기를 개혁하고 세상을 개척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대에도 희망은 건재한다고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우리에게 가르쳐 준 바 있습니다. 참으로, 희망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든든한 자산입니다.

또한 회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만 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말씀처럼 ‘대통합의 시대’를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하나, 하나의 분열된 모습 아닌 크게 ‘뭉쳐진 하나’가 가장 큰 힘을 낸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통합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는 5월에 본회는 새로운 건물로 입주해 이전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발전을 이루어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회원여러분의 도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임원진들과 더불어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는 동시에 맨앞장을 서는 선구자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양 우 한수원 사장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식 따라
친애하는 한수원 가족과 전력 발전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2년을 뒤로 하고 희망과 의욕에 찬 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의 상서로운 기운이 여러분 가정에 항상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일년 동안 참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에 의연히 대처하였고, 세계 최우수 전력회사로 진일보하기 위한 튼튼한 반석을 다졌습니다.

금연은 어느 해 보다도 급격한 변화가 사회전반에 걸쳐 소용돌이 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자는 국민적인 욕구가 봇물처럼 밀려오고, 전력사업 또한 본격적인 민영화 단계로 진입하게 되어 치열한 적자생존의 경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식을 따라 가지 않고서는 존입 자체를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이에 저는 업계관계자 분들과 우리가 실천해야 할 윤리경영, 원전 고장 제로화, 위기예방·극복 능력배양, 지역사회의 동반자 등의 실천역점과제를 제시하고 여러분이 변함 없는 동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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