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IEA 석유수요 증가 전망 등 영향 상승
[국제유가] IEA 석유수요 증가 전망 등 영향 상승
  •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 승인 2017.08.12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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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배럴당 48.82달러/Brent 52.10달러 /Dubai 49.86달러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11일 국제유가는 IEA의 올해 석유수요 증가 전망, 사우디의 생산량 추가 감축 가능성 시사, Shell사의 나이지리아 석유시설 일시 폐쇄,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OPEC 감산 이행률 하락, 미 원유 시추기수 증가와 미 원유 순매수포지션 수 감소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한국석유공사가 12일 발표한 국제유가동향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배럴당 48.82달러에, 북해산 브랜트(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배럴당 52.10달러 에 마감했다.

두바이(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1.76달러 하락한 배럴당 49.86달러 에 장을 마쳤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세계 석유수요가 전년 대비 하루 15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전월 전망치(하루 140만 배럴 증가) 대비 하루 10만 배럴 상향 조정했다.

11일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Khalid al-Falih는 시장의 석유공급 증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생산량 추가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11일 Shell사는 Bonny Light 원유 수출 터미널에 일자리와 지역 인프라 개발을 요구하는 나이지리아 현지인 수백명이 난입하자 시설을 폐쇄하고 현장 인력들을 철수시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36% 하락한 93.07을 기록했다.

IEA는 7월 OPEC의 감산 이행률이 전월 77%에서 75%로 소폭 하락하는 등, 1월 감산 실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8월 2주 미 원유 시추기 수가 전주 대비 3기 증가한 768기를 기록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따르면 8월 2주 헤지펀드들의 미 원유 선물 및 옵션 순매수포지션 수가 전주 대비 2633 계약 감소한 301,197 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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