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 지역 정비협력사 발굴·육성 지속
발전소 주변 지역 정비협력사 발굴·육성 지속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7.08.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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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업소 설비담당자·정비협력사 워크숍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8일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 홍보관(충남 당진시)에서 발전정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우수 정비협력사 발굴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전KPS, 금화PSC, 및 글로리이앤씨 외 중소기업 13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정비 육성사업 소개 ▲발전정비사 교육 및 자격 취득 설명 ▲발전 신기술 교육 소개 및 정비 우수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5월부터 발전소 정비시장 개방 대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정비협력사 육성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정비업체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황 속에서도 혁신활동을 추진해온 중소기업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서발전은 지속적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정비업체를 발굴·육성,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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