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표 신헌철)의 3분기 당기순익이 3조8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실적은 4조472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액 3조43억원보다 48.9%, 당기순익은 201억원보다 1435.7% 크게 상승했다. SK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석유사업의 정제마진 개선과 화학사업의 실적호조세가 지속돼 지난해 동기대비 49% 증가한 4조472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동기보다 76% 증가한 41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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