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 지구종말! 현실인가?
인류멸망! 지구종말!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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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1.1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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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컴퓨터 동원 과학적 정밀분석 대재앙 예언충격

엔지니어 출신작가 노아의‘세계의 미래’라는 책에 따르면 거대한 운석이 지구 충돌로 인해 미국, 중국, 러시아가 큰 타격을 받는다고 말하고 일본과 필리핀은 형체도 없이 태평양 깊은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고 한다.

2012년까지 인류 40억명 이상이 전멸하고 지구에는 14만 4000여명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한다.

성경예언서 분석에 평생을 바쳐온 조셉 노아, 마이클 드로스닌, 세인트존 등 저명인사들이 성경을 과학적 방법을 동원 정밀 분석해 지구 종말을 경고하는 예언 인터뷰를 실었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라 컴퓨터를 동원해 성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라는 것이 모든 세계 인류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인류가 계속해서 방종한 삶을 계속한다면 2012년까지 40억명 이상이 사망해 단 14만 4000여명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이야기처럼 존노, 노아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파멸의 시작은 2003년 신년 초부터 시작됐지만 본격적인 출발점은 2년 후인 2005년이 될 것이다 라고 구체적 연도까지 말하고 있다.

창세기(30장31절∼31장2절)에는 인류가 혹독한 시련을 겪은 뒤에 1000년간 황금시대를 맞게 된다는 예언과 암시가 담겨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각국의 정부가 재건되고 돈은 군대가 아닌 과학과, 의료, 교육, 문화, 사회보장 투입에 쓰여진다.

인간은 그 어떤 시대보다 더욱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인간들은 무시무시한 시험과 시련을 받은 뒤에야 천국의 입장권을 손에 쥐게 된다.

누가 살아남고 누가 희생될까? 과연 대재앙은 예언처럼 일어날 것인가?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새해가 되자.

이런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인류 스스로 서로 양보와 희생이 살아있고 봉사와 협력하는 아름다운 국가를 만들어나가자. 예언이 현실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확인해 줄 것이다.




윤호철 기자 yaho@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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