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 엑스포' 9월 27∼29일 코엑스 C홀서 개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미래 녹색빌딩 산업을 선도할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 엑스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 엑스포는 신재생에너지와 그린빌딩 건축설비와 관련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비즈니스 전시회다. 태양광, 태양열, 건축에너지설비 및 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고효율 조명시스템 특별관, 친환경 인증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카테고리에서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관련 전시를, 그린빌드 카테고리에서는 냉난방 환경설비, 건축 에너지설비, 에너지 절약 장치 및 시스템, 에너지 절약 건축자재 관련 제품과 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에서는 빌딩기계설비팀, 건설회사 설비팀, HVAC제조업체, 관공서 설비담당자 등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신기술과 주요제품을 선보이며 사업 확대 및 판로개척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플러스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 전달, 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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