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5일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역난방공사 16개 지사를 대상으로 상담희망분야, 구매예상품목 및 금액 등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해당 사회적기업를 선정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구매상담회’가 됐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등 판로 확대를 위해 고객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국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