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대일체형 조인트박스 선봬
단자대일체형 조인트박스 선봬
  • 김기남 기자
  • 1004@energydaily.co.kr
  • 승인 2004.10.29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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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비즈
세기비즈(사장 성영숙)는 단자대일체형 조인트박스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이 회사는 '내일처럼 최선을 다하자‘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91년 12월에 설립했다.

세기비즈를 이끌고 있는 성영숙 사장은 13년 동안 우직히 한 우물을 파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1세기를 준비해온 ‘테크노 CEO'다.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대외적으로 외형을 키워가는 것과 안으로는 기술력을 닦아 경쟁력을 키워가는 것이 기업성장의 중요한 요소라는 게 성 사장의 경영철학이다.

여기에 건전한 기업의 마인드가 더해진다면 그 기업은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한다.

세기비즈의 주력생산 제품은 전기자재 및 전기전장품으로 Terminal, Duct, Cable Tie, Mount, Endcap, 후렉시블자재, 비닐캡, 명판 등으로 전기인들이 작업시 불편한 점을 해소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기비즈가 이번 SIEF에서 선보이는 조인트박스는 4P와 6P의 결합으로 원하는 단자대 수만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게다가 22∅의 구멍을 표시해서 아연콘넥타 16∅가지 사용가능하며 일반 콘넥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용이하다.

특히 기존의 조립식 단자대와 박스와의 설정을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가격면에서도 경제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관련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성 사장은 “경기침체의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서 국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세계적인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기술력이며 이것이 곧 우리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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