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감수성 녹여내… 품격있는 '쉼'의 공간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씨마크 호텔(대표이사 남상무)이 지난 3일 (사)한국광고학회로부터 ‘2017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국내 마케팅 및 광고 커뮤니케이션 분야 학술단체인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은 1000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한 해 동안 탁월한 마케팅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씨마크 호텔은 호텔현대 경포대의 명성을 이어 받아 2015년 7월 세계적 수준의 호텔로 개관했다. 특히 백색 건축의 거장인 리차드 마이어가 직접 설계, 예술적 감수성을 호텔에 녹여냈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오션뷰 객실, 호텔 곳곳에 설치된 유명 미술작가들의 작품 등을 특징 삼아 품격있는 ‘쉼’의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씨마크는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SNS 운영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를 관리하는 한편 꾸준한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그 결과, 고객 만족을 통한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의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17 올해의 브랜드상’에 선정됐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세계적인 권위의 브랜드 어워드인 ‘아·태 트랜스폼 어워드(Transform Awards Asia Pacific)’에서 호텔의 가치를 표현한 로고와 네이밍으로 여행·레저부문(베스트 비주얼 아이덴티티) 금상을 수상하며 브랜드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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