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21연대 경남본부주최, 황보서 세계휘바람 참피언 연주가 등 출연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환경21연대 경남본부 주최, 한국대중음악인협회 경남지부 주관으로 제17회 마산가고파 축제 축하 제5회 경남환경음악회가 지난 2일 마산가고파 축제 특설무대(마산어시장)에서 개최됐다.
고희정 MC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관광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휘바람 참피언 황보서 연주가와 트롯 신동 남승민 군이 특별초청가수로 출연했다.
또한 지역가수로는 환경시인가수 도화숙, 손미서, 정세우, 이수빈, 한가람, Jem오리엔탈 댄스무용단이 출연했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에서는 정크아트( 조류 곤충)로 특설무대에 자원재활용의 이미지 표현으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폐기물에 대한 인식 전환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하는 무대 공간을 디자인했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바다환경음악회 (광암 해수욕장). 낙동강 환경라이브 공연( 낙동강유체축제장 ).낙동강 환경음악회 (창녕함안보 강마을)를 개최한데 이어 다섯 번째 이번 마산국화축제 경남환경음악회를 열었다.
김양수 환경21연대경남본부장은 “이번 제5회 경남환경음악회는 어린이댄스. 휘바람연주. 민요. 트롯. 전시 등 다양한 공연 행사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음악으로서 환경보호 의식을 전달하는데 충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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