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안전관리본부, 직무 경진대회 열어
대성에너지 안전관리본부, 직무 경진대회 열어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17.11.10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관리규정 관련 지식 및 비상상황 대처 능력 향상 도모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120여명의 안전관리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 경진대회는 도시가스사업법 및 위험작업 관련지침 등 안전관리규정과 관련된 필기지식과 주요시설물에 대한 비상상황 대처에 필요한 실기능력 등으로 이뤄졌다.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필요한 관련지식과 실기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사에 대해서는 포상도 시시했다.

특히 안전관리본부는 직급별 무작위로 선발된 직원들의 정압기 분해점검 및 조작 숙련도에 대해 집중 평가하고, 휴대용가스누출검지기와 배관탐지기에 대한 항목을 추가해 평가하는 등 주요 장비의 활용능력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진희택 대성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은 "사고발생 시 현장에서의 초동대응 능력이 곧 골든타임 확보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직무훈련과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한 최적화된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자"고 고객 안전의 최우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평소 공급시설물 비상출동훈련, 섹터조 비상출동훈련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통합 배관망 분석시스템을 리뉴얼하는 등 안전관리시스템 및 공급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