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북도 및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대학생 에너지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

1부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지난 5개월간의 정책연구 성과물(홍보물, 정책제언 등)을 공유하고 지역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한국가스공사 및 한국커리어와 공동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내 이전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의 채용요강 및 1:1 멘토링 등 맞춤형 지역 취업서비스를 제공했다.

박병춘 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에너지서포터즈를 지역 고유브랜드 사업으로 홍보 및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국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