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지역 특화사업 실버카트 1,000대·가스타이머콕 2000대 후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트 및 가스안전기기인 가스타이머 콕 보급을 위해 2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사랑나눔에 나서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3일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버카트 및 가스타이머콕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실버카트 사용법을 꼼꼼히 설명하고 동구지역 수혜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스타이머콕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실버카트 1000대와 가스타이머콕 2000대 보급사업’으로 2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대구를 사랑하는 가스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