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24일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7년 경기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개인7, 단체1), 경기도지사 표창(개인5)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개인5) 등 총 18개 표창이 에너지절약 및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삼성전자가 ‘에너지절감 및 효율 향상’ 등 산업부문 에너지절감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천석현 본부장은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선도하는 도내 에너지절약 유공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러한 성과가 산업 현장과 국민생활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국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