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겨울밤 낭만을 즐기세요”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29일 저녁 7시, 고리스포츠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열릴 제42회 ‘수요행복음악회’를 통해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번에 열릴 제42회 ‘수요행복음악회’는 ‘겨울연가 콘서트’를 부제로 아나운서 문혜진의 진행과 함께한다. 이날 공연에는 ▲ 고리본부의 지원 아래 내실을 더해가고 있는 ‘월내초등학교 With 오케스트라’▲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일 ‘바투타’ ▲ 섬유공예가 출신으로 활발한 버스킹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한복희’ ▲ 다양한 앨범 참여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 ‘주경하’ 등의 출연진이 음악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수요행복음악회’는 전통차 시음행사, 소정의 경품 추첨 등 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 수준 높은 공연과 쾌적한 관람 시설 등을 통해 본부를 넘어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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