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5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에너지해누리추진단’(산업자원통상부 산하 7개 에너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3개 기관이 함께 중구 남산2동 소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체 4가구, 1200장의 연탄을 나누고, 취약시설 가스점검 등을 실시하며 동절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박종곤 본부장은 “우리 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바로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