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 서민안전 지원사업 평가회의..・타이머콕 5956개 보급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6일 10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안전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경남서부지역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은 3657가구, 가스안전 기기인 타이머 콕은 총 5956개를 보급해 가스사고 취약시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서민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8년도 사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기 경남서부지사장은 “더욱 내실있는 서민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대상자 명단 확보 및 예산 반영과 더불어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 홍보 및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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