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협력기업과 함께 사업장 유해위험요소 파악·개선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7일 신보령건설본부 대강당에서 곽병술 기술본부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기업과의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공유, 모두 함께 단 한건의 재해도 없게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중부발전 곽병술 기술본부장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과제는 바로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한국중부발전 뿐 아니라 협력기업 여러분 또한 같은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공생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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