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7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탁송수 본부장은 전주연탄은행을 방문해 윤국춘 대표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아동, 홀로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 아픈 몸 가눌 곳 없는 장애우 분들을 위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눔 활동에 사용해 주길 요청했다.
한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공사 핵심역량을 활용한 특성화된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유관기관․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시너지효과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 ‘2017 전북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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