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8일 미래개발원에서 임원 및 본·지사 부서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영진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된 결의대회에서는 안전결의 선서를 통한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의지와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를 담짐했다.

지역난방공사는 본·지사 부서장 대상의 경영진 안전리더십 과정을 포함한 안전관리 계층교육을 신설·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경영진이 앞장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국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