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부산발전연, 20일 전문가 세미나 개최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부산의 대응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은 오는 20일 본사 4층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의 대응과 일자리 창출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김민수) 일자리연구센터가 주최하고, 남부발전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산지역 이전 공공기관의 고용창출 사례를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의 일자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부산의 일자리 대응방안(부산발전연구원) ▲열린 혁신과 플랫폼 전략을 통한 일자리 창출(남부발전) ▲사회적 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한국자산관리공사) 사례에 대한 발제와 함께 부산시청, 사회적기업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및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전문가들과의 토론이 진행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부산지역 고용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이 많이 제시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과 청년구직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발전 일자리전략부(☏070-7713-82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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