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7호점 개관, 2014년부터 8개소 조성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0일 대구시 달성군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처장, 김문오 달성군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정우선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발달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연 이후 매년 2개소의 장난감도서관을 꾸준히 열어 왔다.
이날 개관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일곱 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장난감 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올해까지 약 4억 5000만 원에 이른다.
KOGAS 장난감도서관 조성 현황(‘14∼’17년)
구 분 |
장난감 도서관 개설 복지관 |
지원금액 |
비 고 |
2014년 |
(1호) 안심종합사회복지관 |
54,749,000원 |
동 구 |
(2호)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
59,699,500원 |
수성구 |
|
2015년 |
(3호)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
59,982,030원 |
중 구 |
(4호) 성서종합사회복지관 |
57,818,500원 |
달서구 |
|
2016년 |
(5호) 상록뇌성마비복지관 |
58,098,100원 |
북 구 |
(6호) 학산종합사회복지관 |
60,000,000원 |
달서구 |
|
2017년 |
(7호) 달성군장애인복지관 |
60,000,000원 |
달성군 |
(8호) 선린종합사회복지관 |
40,000,000원 |
북 구 |
|
합 계 |
450,347,130원 |
|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