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28일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에서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예상대로 원전을 주제로 찬·반 양측 모두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원전 지역 주민들은 '탈원전 반대'와 '공청회 무효'를 외치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공청회 주요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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