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곳에 4억4000만원 상당 도서 전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국내 도서벽지 41개 초등학교와 일본, 베트남 등 해외 16개 한국학교에 총 4억4000만원 상당의 맞춤식 도서 3만7000여 권을 전달했다.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읽기 원하는 책을 골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해외 한국학교 등 총 592곳에 약 34만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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