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6대 프로젝트 분야 체계적 혁신활동 공유·확산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26일 본사 교육관 1층에서 ‘Class Up, KDN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Class Up, KDN'은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위상을 강화, 회사의 '격'을 한 차원 Up하기 위해, 2017년도에 시행한 혁신활동 프로젝트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내·외부 심사운동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서 열정, 청렴, 상생, 성장, 효율, 기술 등 6대 프로젝트 분야의 우수과제를 발굴, 우수과제 실행부서와 혁신활동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작인 ‘DCU 개선을 통한 AMI 통신망 품질 제고’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분산형 전원 감시·제어시스템 구축’ 등 우수작 2건, 장려상 5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올해 시행한 'Class Up, KDN'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된 만큼 우수과제 사례는 전사적으로 공유·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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