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부문 최고 파트너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부문 최고 파트너 선정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8.01.02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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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국가·20개 기업 ‘에코엑스퍼트 마스터 레벨 파트너’… 한국기업은 ‘삼아테크노솔루션’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전력부문에서의 최고 파트너를 선정했다. 이른바 마스터 레벨 자격을 획득한 최신 ‘에코엑스퍼트 파트너 그룹’으로 16개 국가 2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 기업은 삼아테크노솔루션이 선정됐다. 유럽 지역은 AF Switchgear(영국), E&I Engineering(아일랜드), EMR(포르투갈), Vortmann(독일), 북미 지역은 Applied Power Technologies(APT, 미국), Global Power Technologies(GPT, 미국), Mardix(미국), 중남미 지역은 Alianza Energetica del Baijo(멕시코), Abampere(아르헨티나), Metrum(브라질) 등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에서는 Hongsheng Control Technology(吉林弘昇, 중국), Seace Electric (杭州赛辰, 중국), PowerPeg(홍콩), Indexel Engineering(인도), Endoks(터키), 오세아니아에는 Azzo(호주), Quasar(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에는 Energy Insights, owertech System Integrators(PTSI)가 선정됐다.

에코엑스퍼트 마스터 레벨 파트너는 매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엑스퍼트 채널 관리자가 추천한다. 모든 파트너는 전문가 육성, 최신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공동 브랜드 구축 기회, 글로벌 에코엑스퍼트 커뮤니티에 대한 액세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따라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프로젝트 범위를 확장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엑스퍼트 주요 전력부문 기업을 대상으로 빌딩의 배전 및 관리를 위한 IoT 지원의 디지털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솔루션’에 대한 교육 및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트너를 대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부터 교육 및 인증을 받은 파트너들이 모인 네트워크로 전력 관리, 빌딩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40개국 3000여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으며 세계 최고의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기술 제공업체 등이 총망라돼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빌딩 부문 로랑 바타유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주요 전력 부문의 에코엣스퍼트 네트워크와 협력해 배전 분야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다양한 시설에서 향상된 연결성, 실시간 운영, 스마트 분석을 실현하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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