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인력 충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2018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15명을 임용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직원은 사무직 5명, 기술직 7명, 연구원 1명, 시간선택제 2명이다. 공사는 차별 없는 채용문화 정착과 잠재력·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력·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서류-필기-인성검사-면접 등 단계별 전형을 통해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신규 직원 임용은 서울시와 공사가 함께 추진 중인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수행해 나갈 신사업부문 및 기획경영부문에 대한 인력 충원이다.
박진섭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난해부터 강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과 NCS 기반 직무중심 채용과정을 통해 필요로 하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오고 있다”며 “높은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합격한 신규직원 모두를 축하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을 갖고 서울에너지공사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규 직원들은 향후 1주간 사내외교육 등을 거쳐 각 부서로 배치된 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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