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본부·4실 → '2본부·5실·1팀' 체제… 감사팀 신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복지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국내에너지업계 교류협력의 역할 강화를 위해 올해 1월1일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부서장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에너지재단은 기존 2본부·4실에서, 2본부·5실·1팀 체제로 변모다.
기존 지원본부가 기획협력본부로 변경됐으며, 에너지복지실이 사회공헌실로, 에너지협력실이 '대외협력실'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또한 사업본부도 '효율사업본부'로 변경됐으며,효율개선실은 사업기반실과 사업운영실 2실 체제로 확대 개편됐다.
이와 함게 감사팀이 신설됐다.
주요 보직발령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보직발령
▲기획협력본부장 최영선 ▲효율사업본부장 김철종 ▲기획협력본부 경영기획실장 장영길 ▲기획협력본부 대외협력실장 겸 사회공헌실장 조안호 ▲효율사업본부 사업운영실장 박상규 ▲효율사업본부 사업기반실장 직무대리 최성철 ▲감사팀장 장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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