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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지니어링산업,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추진2018년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해외시장 확대 정책지원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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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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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정부가 올해 엔지니어링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확대 정책지원 및 불공정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11일 서울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엔지니어링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해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작년 한해의 성과와 2018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호 차관은 수년간 국내 사회 기반시설(SOC)의 투자 감소와 저유가에 따른 중동 발주물량 급감에도 수주실적 회복에 대해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올해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 국제 유가의 상승기조가 전망되는 등 대외적인 수주여건의 회복을 기대하며,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차관은 이어 “정부도 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확대 정책지원, 불공정한 제도개선, 전문인력 양성, 최저임금 인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엔지니어링 맞춤형 수출금융지원 확대, 국가별 현지 수주 정보제공 등 수주능력제고를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물가․인건비 상승 등을 반영한 공사비요율 조정과 학위경력자가 중급이상의 기술자로 인정되도록 현행 제도를 개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엔지니어링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도록 입체(3D), 가상현실, 인공지능(AI)․빅테이터 등을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한다.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등 일부 우려는 있으나,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주도성장을 이끄는 핵심적인 수단이므로, 일자리 안정기금, 사회보험료 경감 등을 통해 동 인상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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