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회 열고 ‘희망찬 새해’ 다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학회는 지난 15일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무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18년 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 및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원 한국에너지학회 회장(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근모 명예회장, 곽병성 수석부회장 등 주요 내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 분야의 학문과 기술, 국가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청강연 연사로 나선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에너지 전환정책 성공을 위한 2018년 정책과제와 관련 에너지 세제 및 가격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